나는 피아노 교실에 다니고 있다
친구는 동요제에 나간다고 노래 연습을 하고 있었다
선생님의 권유로 나도 동요제에 참가 하기로 하였다
매일매일 연습을 하였다
친구보다 더 잘 부르고 싶었다
집에서 연습을 하는데 오빠는 시끄럽다고 하기도 했다
나는 그때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동요제 하는날 참가한 언니,오빠,친구,동생들을 보니 잘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43팀이 참가하여 23팀을 뽑았다.그 기에 나도 뽑혔다
기분이 좋았고 자신감이 생겼다. 일주일 후에 본선에 참가하여 6팀을 뽑았다.
그런데 내가 은상을 받았다. 정말 기대하지 않았는데 더 기쁜것 같다.
가족들도 다 좋아하였다. 참 좋은 기회 였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 한다는것이 자랑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