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지관 샘들...ㅎㅎ 벌써 제가 전역한지도 5개월 6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참 1년간의 봉사기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즐거웠던 시간들이고 보람도 많이 느꼈습니다. 처음 강서복지관에 나가게 되었던 순간부터... 그곳이 기독교 관련단체라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지금 이렇게 지난 시간들을 집어보며 ... 군생활 반을 보낸 복지관이 저에게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미흡한 점들도 많았는데 그래도 항상 좋게 봐주신 선생님들께 ...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요~ 자주는 못오지만... 어쩌다 한번씩 이렇게나마 글을 남기겠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언제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시는... 따뜻한 선생님들의 수고하심이 하늘나라에 상급이 될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