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해 홍보 활동을 나선 행복지기 소식입니다.
* 행복지기는 복지서비스로부터 소외된 지역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복지관에 연계해주는 주민공동체입니다. |
따뜻한 햇살 속에 선선한 바람이 불던 26일(수), 27일(목) 양일 간
행복지기 회원들과 함께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강동동 대사3구마을과 대저2동 등구마을 주변으로 활동을 나섰는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환상의 호흡으로 회원들은 척척 마을을 누빕니다.
"강서구에는 알다시피 어려운 형편 속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도움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더불어 사는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누가 그들을 챙기겠습니까. 서로 돕고 살아야지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하며
매 활동 때마다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행복지기 회원 덕분에 오늘도 우리 마을은 살맛나는 것 같습니다.
행복지기는 앞으로도 우리 마을에 사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예정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혹시 주변에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이웃을 알고 계신다면 언제든 지 복지관으로 연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