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문화센터 프로그램 중 '바느질 공예' 강좌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개강하였습니다.
첫 회기에는 버려지는 천과 간단한 바느질을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인 보조 가방을 만들어보았는데요!
* 여기서 잠깐!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할 수 있는 옷이나 의류 소재 따위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하여 가치를 높이는 일을 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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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원하는 크기, 모양 활용도에 따라 개성 있는 가방들이 만들어졌답니다.
한 땀, 한 땀 바느질이 서툴지만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더욱 특별하겠지요?
간단한 바느질을 통해서 남은 기간에도 휴대폰 가방, 휴지 케이스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가정에서 천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환경도 보호하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위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은 참여한 지역주민의 사전 동의 하에 촬영하여 게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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