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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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한 새싹이 돋아나고 있는 4월, 동네방네문화센터 개강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주민이 직접 강사가 되어 주민에게 재능을 나누는 '아크릴 미술', '퀼트 및 바느질 공예'프로그램과 평생교육 및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인생을 바꾸는 정리기술', '함께 즐기는 전래놀이' 자격취득과정 총 4개의 프로그램이 개강되었습니다.
지난 4월 3일 월요일, 한 주의 첫 시작을 각자의 방식으로 여유를 가지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아크릴 미술' 강좌의 첫 시간은 아크릴 물감이 생소할 수 있는 수강생을 위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슬을 활용하여 작품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주민재능나눔사업 '아크릴 미술'
처음에는 아크릴 물감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어려워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은 날 '인생을 바꾸는 정리기술' 강좌도 개강하였는데요! 첫 시간은 정리·수납에 대한 정의와 자격 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평생교육프로그램 '인생을 바꾸는 정리기술'
수강생 모두 강사의 말에 경청하며 교육에 집중하고 있네요! 남은 회기도 열심히 교육에 참여하여 모두 자격증을 취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월 5일 수요일, 비바람이 불어 오시는 길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수강생 모두 열의를 가지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주민재능나눔프로그램 '퀼트 및 바느질공예'
'퀼트 및 바느질공예' 강좌는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핀 쿠션으로 시작하여 차근차근 진행되었습니다.
바느질 방법은 배워두면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모두 집중해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보기 시작합니다!
'함께 즐기는 전래놀이' 강좌는 다양한 전래놀이를 배우는 자격취득과정인데요. 첫 시간에는 각자를 소개하고 음악에 맞춰 전통 놀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함께 즐기는 전래놀이'
미술, 공예,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동네방네문화센터!
5월에도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개강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신청바랍니다!
"나의 재능을 지역주민에게 나누고 싶다." 라고 희망하는 분은 주저하지 마시고,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바랍니다.
위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은 참여한 지역주민의 사전 동의하에 촬영하여 게시되며,
본 게시글과 사진은 무단도용 및 복제하여 사용할 수 없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