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복지관에서 발달재활서비스를 이용하는 베데스다원의 아동들이 영광의 자리를 위해 먼 길을 다녀왔습니다!
11월 29일(수),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난타를 연습하면서 손에 굳이 살이 생기고, 북이 찢어지고, 북채가 부러지기도 할 만큼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어느 정도의 열정인지 느껴지시죠?^^
그 결과! 두구두구두구두구,
그동안 꾸준한 연습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 덕분인지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서구복지관의 감사의 밤 행사 무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에서 우리 아동들의 무대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런 공연들을 계기로 참여한 아동들도 성취감을 가지로 자부심이 높아졌어요.
지역사회 내에서 이런 형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이 남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고 좋은 에너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음악재활사 강태호, 박애경 선생님과 베데스다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베데스다원 아동들이 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위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은 참여한 지역주민의 사전 동의하에 촬영하여 게시되며,
본 게시글과 사진은 무단도용 및 복제하여 사용할 수 없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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