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로 달이 바뀌면서 차가운 바람과 함께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데요.

올 겨울 매서운 추위만큼 어르신들 건강이 더욱 걱정되는 지금..

강서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올 겨울에 어르신들이 집에서 따뜻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강서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 지원사업에 특별히 함께 해주신 곳이 있는데요!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서는 탄소매트 10개와 가로수 겨울옷입히기 행사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탄소매트를 구매해주셨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서는 당일 어르신들께 가가호호 방문하여 탄소매트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탄소매트를 받으신 어르신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전기장판이 너무 오래되어서 화재 위험이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내 걱정을 알고 챙겨줘서 고맙다."며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여러 이웃이 있었기에 올 겨울은 유난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남은 연말은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탄소매트를 후원해주신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