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보슬비가 내리는 6월 26일 월요일!
벌써 장마가 다가오는지 주말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네요.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강서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6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4분을 축하드리기 위해 맛있는 음식과 선물을 준비하여 방문하였는데요.
이번 달에도 부산강서청년회의소(강서JCI)의 회원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예쁜 식탁보 위에 어르신의 생신상(밥, 미역국, 반찬들)을 차려드리고 축하의 노래를 불러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이 "색도 곱다"며 예쁜 생신상을 받아보니 기분이 좋다고 기뻐하셔서 저희도 뿌듯했답니다.
마을 회관에서 다른 어르신들과 다함께 생신 축하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어르신은 여러 명 앞에서 축하 받는 것이 쑥스러워하면서도 기뻐하며 미소 지으셨습니다.
다른 어르신들과 함께 생신 잔치를 함께 하는 시간 또한 어르신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 사람들이 찾아와 함께 오순도순 이야기하면서 얼굴 한가득 즐거운 웃음꽃을 피우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저희들이 더 기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우리들과 오래 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찾아가는 생신서비스’ 활동은 다음 달에도 진행되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위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은 참여한 지역주민의 사전 동의하에 촬영하여 게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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