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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찬바람이 느껴지기 시작한 11월의 어느 날
강서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애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온기 가득, 행복 가득했던 그날의 순간을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우선 입장 전 가족사진을 찍었답니다.
사랑이 가득한 가족들의 모습이 너무나 예뻤답니다.^^
찍은 사진은 인화해서 작은 액자에 담아 선물로 드렸답니다.
올해는 한 해 동안 아이들이 활동한 사진과 작품을 전시하여 프로그램 시작 전 편안하게 둘러보실 수 있도록 하였어요.
올해도 첫 순서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상식을 진행했어요.
가족들과 함께하니 축하의 마음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따뜻한 시간이었답니다.
올해 가족애체험프로그램도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떡케이크 만들기를 준비했어요.
떡만드는 카페 유애경 강사님이 오셔서 진행해주셨답니다.
잘 만든 케이이크는 예쁘게 포장하고, 바람떡도 만들어 보았어요.
바람떡을 만든 후엔 고소한 참기름을 바르고 포장까지!
함께 만든 떡을 집에서 나눠 먹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기를 바랍니다.
가족들과 함께 보낸 오늘이 온기 가득하고, 행복 가득한 하루로 오래 기억되기를 바라며,
남은 2025년의 시간들도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따뜻한 순간들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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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은 참여한 지역주민의 사전 동의하에 촬영하여 게시되며,
본 게시글과 사진은 무단도용 및 복제하여 사용할 수 없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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