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과 건재함을 느낄 수 있었던 7월, 8월!

복지관에서는 평소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무빙복지관 행복마실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7월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교회 6곳을 거점으로 연계하여 축하공연, 생신잔치, 노래교실, 건강체조교실 등 지역주민의 정서적, 신체적 건강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는데요.

하하호호! 깔깔껄껄! 지역주민 분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아서인지 행사장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는데요! 

또한 평소 복지관에서 뵙지 못했던 지역주민은 물론 다양한 마을에서 많은 지역주민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더욱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웃을 만나러 놀러가다'는 뜻의 마실과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뜻의 행복이란 단어가 합쳐진 것처럼 

행복마실사업은 강서구 지역주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매 월 계속해서 찾아뵐 예정이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