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살랑 불던 4월 23일 토요일
행복심기 봉사단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해소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하기 위해 매달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확인하고 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함께 가볼까요?
이번 달에는 특별한 손님이 함께 방문했습니다! 진천에서 '김문수 교수님' 이 오랜만에 방문을 해주셨는데,
교수님의 제자이시면서 오래전에 행복심기 활동을 해주셨던 경성대학교 '아르미곤 교수님'도 함께 참석을 해주셨어요!
지난달까진 오미크론 확산으로 활동 축소하여 진행하게 되어서 최소한의 인원, 밖에서 안부인사만 했지만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번 달에는 정말 오랜만에 어르신 집에 들어가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함께 앉아서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니, 어르신들도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오랜만에 교수님 오셔서 단체사진도 함께 찍자는 어르신과 봉사자들의 의견에 따라 사진도 찰칵 찍어보았습니다!
다음 달에는 더 많은 시간과 더 많은 인원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그날만 기다리며.
남은 4월도 모두들 행복한 날들만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