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행복심기결연활동은 멈추지 않습니다!
어르신들과 시원하게 화채 한 그릇 하기 위해 재료를 준비했는데요~
열심히 과일도 깎고 어르신과 맛있게 먹기 위해 그릇 세팅까지!
풋사과, 복숭아, 사이다 등으로 만든 화채 한그릇!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얼음이 없어 시원함이 빠졌지만 어르신과 함께 먹는 맛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정도였습니다^^
어르신 집에 직접 담근 매실액이 있어 매실액을 넣어보기도 했답니다.
과연 그 맛은 성공적이었을까요~? 알쏭달쏭 궁금하시죠?
직접 매실액을 넣어 화채를 만들어 드셔 보시기 바래요~(새로운 맛을 탐험할 수 있을 겁니다^^)
얼음이 없는 것이 아쉬워 할아버지 집으로 이동할 때는 얼음을 사서 다시 만들어봤습니다.
역시 화채엔 얼음이죠~ 할아버지도 "뭘 그렇게 만드냐"고 물어보시다 한 컵 드린 화채 맛에 푹 빠지셨답니다.
더운 열기로 봉사활동이 지칠 수 있었지만, 어르신들과 직접 화채를 만들어 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니
시간이 빨리 지나갔습니다.
요즘 다시 심해지는 코로나19와 더운 여름의 열기로 지칠테지만
가족들과 시원하고 달달한 화채 한 그릇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여름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심기결연활동은 8월 한 여름에도 즐거운 소식을 안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위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은 참여한 지역주민의 사전 동의하에 촬영하여 게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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