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전하는 나눔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혹시 동협마을을 아시나요?
이 마을은 시골마을이자 자연마을로 대저2동에 맥도강의 동쪽을 따라 길게 형성된 마을입니다.
동협마을 방범대에서 강서구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을 복지관에 주셨습니다.
후원금이 더 특별한 것은 방범대 회원들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하였다는 사실입니다.
회원들의 마음이 너무너무 따뜻하고 멋지지 않나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위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은 참여한 지역주민의 사전 동의하에 촬영하여 게시되며,
본 게시글과 사진은 무단도용 및 복제하여 사용할 수 없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