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오후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들리는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은 바로~

마을육아공동체사업의 오케스트라 활동입니다!

마을육아공동체사업은 대저1동 대지상리 마을중심으로 양육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이웃 간의 돌봄 품앗이를 실천하기 위해 조직된 사업으로 오케스트라 활동뿐만 아니라 1-3세대통합프로그램, 주민모임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오케스트라 활동은 기초,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수준별 레슨, 합주연습, 자세교정 등의 수업을 하고 있는데요~

“친구들과 같이 바이올린을 배워서 더 재미있어요.”

“열심히 배워서 바이올린 연주를 마을 어르신들께 들려주고 싶어요.”

동네 친구들과 다함께 새로운 취미생활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답니다!

연말에는 오케스트라 발표회도 예정되어 있으니

지금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D

※ 위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은 참여한 지역주민의 사전 동의하에 촬영하여 게시됨을 알립니다. 또한, 본 게시글과 사진은 무단도용 및 복제하여 사용할 수 없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