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전페이지

자유게시판

메뉴보기

자유게시판

home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직업탐색골든벨소감문

임정아 | 2008-12-19 | 884
1,2학년들과 달리 기말고사가 얼마 안남아서 나가는 것을 조금 망설였다. 선생님한테 약간 등떠밀려 나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해야되지않을까.. 문제는 예상외로 쉬웠다. 시간이없어 예상문제를 공부할 시간이 없었서 조금 걱정했었다.. 이러다가 첫번째 문제부터 탈락하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다. 하지만 의외로 사회자 아저씨께서 힌트(답에 거의 근접한말이....)를 너무나도 쉽게 해주셔서 버텨낼수 있었지 않았을까//. 네이미스트?/ 분명히 알고 있는것이었는데 그 때는 왜 이렇게 생각이 안나던지 내머리가 야속할정도로 싫었다. 대회가 끝나고나서는 약간 음... 2등했다는 사실이 얼떨떨했다. 작년에 1등한아이가 중간에 떨어진 것도 의외였다. 그날 아마도 신이 도와주신거겠지 -_- 솔직히 이런거에 참가한다는게 나는 조금 귀찮았다. 하지만 몇시간동안 해보니 좀 더 직업에 대해 흥미가 생겼다랄까?/ 3학년이라 이번이 마지막인게 조금 아쉽다.
첨부파일 | 첨부파일 없음

글쓰기 답글 삭제 수정 목록

작성자 |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Warning: Division by zero in /home2/gswelfare/public_html/SW_config/Function_protank.php on line 291 Warning: Division by zero in /home2/gswelfare/public_html/SW_config/Function_protank.php on line 292 Warning: Division by zero in /home2/gswelfare/public_html/SW_config/Function_protank.php on line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