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0일 화요일 10회기를 끝으로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던
치유농업프로그램이 종료되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화분을 더욱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셨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식물들과 함께 교감하고 다른 이웃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씀하시며
꼭 내년에도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다고 매우 아쉬워하셨어요..
이번에 진행된 치유농업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르신~앞으로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