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용의 해'인 2024년 갑진년,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초기 입국자이거나 한국에 오래 거주했지만 잘못된 언어 습관으로 부정확한 발음, 올바르지 않은 언어 표현을 하는 결혼이민자도 있기에 한국어교육이 정말 중요한데요!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목적은 첫 번째로 실생활에서 필요한 언어 습득 및 자녀 양육, 두 번째는 국적 취득, 세 번째는 취업(경제적 자립)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계십니다.

기초적인 언어 습득을 위한 한국어교육 1반, 국적 및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한국어교육 2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목표와 역량에 따른 교육으로 빠르게 한국어를 이해하고, 수강생들과 서로 지지하면서 재미나게 교육에 참여한답니다.

하얀 눈과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에는 모두 한국어 능력이 향상되어 웃으며 종강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어교육은 상시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결혼이민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과 신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