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은 부산사회복지관협회와 환경교육사업 확대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환경교육과 재능기부 프로그램 진행 등 활발한 환경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서구 녹산동에 위차한 부산환경공단 산하 생곡사업소는

지난 4월부터 강서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환경교육 사각지대인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교육 개선을 위한 공헌프로그램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격월로 강서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환경교육, 사업소 견학,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모든 활동들이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환경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깨끗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 부산환경공단에서 하는 일들과 환경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으며,

지난 추석명절에는 '사랑의 강정 만들기'활동을 통해 명절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댁에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만든 강정을 전달하며 함께 나누고 이웃을 위함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에는 아이들과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를 하며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부산환경공단 생곡사업소의 다양한 활동들을 앞으로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