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솥밥먹기 가족봉사단, 2012년 행복가득웃음가득 가족봉사단에 이어

2014년희망찬! 활기찬! 보람찬! 찬찬찬 가족봉사단이 결성되었습니다.

장애인시설방문과 독거어르신 말벗봉사활동, 마을가꾸기 등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가족들이 모여 결성된 가족봉사단 

 찬찬찬 가족봉사단은 3인 이상의 서로 다른 8가족이 모여

 월 1회 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을 통하여 가족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분경 회장님은 "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가만하고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중학교 2학년 딸아이의 사춘기를 극복하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서툴고 미흡한 점도 많지만, 처음 봉사활동을 하고 나서 나를 위해서가 아닌 지역을 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을 거란 생각에 저희 가족모두 뿌듯함을 느꼈으며,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사춘기 딸아이의 정서에도 도움이 되고, 봉사하면서 살 수 있는 삶에 더 감사를 느낍니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찬찬찬 가족봉사단은 모두 사춘기자녀를 둔 가정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들 간의 소통이 되고 특히 자녀들과의 대화시간이 길어져서 힐링이 되는 것 같다고 만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각오로

지역을 위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서든 활동하겠다는 각오로

앞으로 지역을 위한 활동을 다짐하는 찬찬찬 가족봉사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을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