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제3운영사업소 새내기 봉사단 『그린나래』

부산지하철 3호선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교통공사 제3운영사업소 안에는 '그린나래' 봉사단이 있습니다. 김정권 사업소장을 비롯하여 사업소 직원 13명이 만들어가는 그린나래는 '그린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으로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가 되어 그린듯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새내기 봉사단이지만 그 마음만큼은 봉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합니다. 근무가 없는 주말에도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매월 목욕봉사와 점심식사 대접을 하고, 명절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독거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을 위해 명절선물지원 등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 및 후원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늘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기에 더욱 감사하고 소중한 부산교통공사 제3운영사업소 직원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