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5일 화요일, 평생교육네트워크구축사업 'coffee 마실'이 종강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약 3개월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참여하시는 주민분들 모두 열의를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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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배웠던 지식, 기술 총 출동!
첫 회기 핸드드립 할 때 손 떠시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능숙한 핸드드립을 선보이시며 카페를 커피 향으로 가득 채웠는데요,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이 좋아하는 맛과 향의 원두를 알게 되어 이제는 직접 원두를 구매하고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즐기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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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시피는 어디 가셔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핸드드립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맛있는 카페음료를 즐길 수 있게
강사님께서 재료의 비율 등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레시피와 텀블러를 활용한 음료 제조 방법을 알려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참여하시는 주민분들은 직접 파우더와 시럽을 구매해서 만들어보고 어땠는지 서로 후기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콕 생활이 일상인 요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집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여름부터 쌀쌀한 가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주민재능나눔프로그램, 작은도서관프로그램 등
강서구민을 위한 여러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