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늘 힘써주는 행복지기 어머니들이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발 빠르게 비대면으로 활동을 전환하게 되었는데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코로나19로 우울감이 높은 독거노인의 우울감 해소를 위한 온택트 인프라 구축 사업의 

스마트지기 행복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교육 실시에 앞서 사업 안내가 이루어졌는데요~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던  

기존 행복지기 활동과 달리 올해는 스마트폰의 줌 화상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안부확인도 하고 요리교실, 노래교실, 건강체조 등 

 다양한 온택트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스마트지기 행복봉사단 어머니들을 모시고 

줌 활용법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려워서 사용법을 잘 모르겠다며 걱정하던 모습과는 달리

금방 배워서 여러가지 기능을 활용하고 계시네요~! 

3층 달려라 강복이 스튜디오에서도 실시간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올라가서 미리 사용법도 배우고 

연습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행복지기가 아닌 스마트지기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스마트지기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