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전달하러 다니는 행복심기결연활동!
한 달 동안 다들 잘 지내셨나요?
장마가 시작된 뒤로 무더운 열기는 끝이 없네요~
하지만 행복심기결연활동은 어르신들을 위해 더위를 뚫고 갑니다!
7월 17일(토) 대학생 봉사단의 활동, 구경하러 가볼까요?!
이번에는 코로나의 급증으로 인해 인원은 담당자 포함 3명..
소수의 인원으로 최단시간 물품 전달과 안부확인만 하고 왔답니다.
한 달 동안 서로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니 물어보고 답하고~
늘 어르신과 얘기하는 시간엔 궁금한게 많답니다.
이 날 봉사자 두 분의 관계는 부자지간!
할머니는 두 사람이 부자지간인 걸 처음 알았대요..^^
두 사람 나이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셨다네요~
아들은 의문의 1패..ㅠㅠ (관리 하셔야겠어요..ㅎㅎ)
할아버지 집에는 미니 냉장고를 전달했어요!
거동이 불편한 할아버지를 위해 방안에서도 시원한 음료를 드실 수 있게끔 바로 설치 했답니다.
냉장고가 금방 시원해지고 조용한게 아주 나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