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행복심기결연활동, '행복을 심으러 갑니다~'

조금 겨울의 느낌이 나는 11월에도 행복심기활동은 진행되었습니다.

즐겁게 활동한 모습 같이 보실까요?

먼저, 금관회가 지난 14일 목요일에 활동하였답니다.

물품을 드리기 위해 웃는 얼굴로 방문하는 모습 너무 즐거워보이지 않나요?

이번에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서 난방 텐트 지원이 있었어요.

할아버지께서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 사진은 같이 달걀을 까는 것에 집중하는 모습인데요.

다들 너무 집중한 나머지 달걀만 까고 있네요^^

맛은 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지금 사진은 16일 토요일 대학생 행복심기봉사단에서 활동한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활동인원 수가 많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소수의 인원이 함께하니 할머니, 할아버지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뭔가 더 알콩달콩한 분위였다고 할까요?

11월 행복심기활동도 화기애애하고 행복한 분위기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올해도 마지막 활동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날씨가 쌀쌀해지는만큼 어르신들도 혼자 계시니 더 외로움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주변을 살펴보는 여유를 가지면 어떨까요?

12월에도 행복심기는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을 심으러 찾아가겠습니다~

활동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