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하면 마지막 끝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또 다르게 12월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기회는 찾는자의 몫이고 도전하는자의 몫이라고 하네요. 12월에는 모두에게 좋은일이 가득 생기기를 바랍니다^^
지난 12월 3일 커뮤니티북카페 마음공감에서는 카페 공감에서 판매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내에 나눔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역내 아동 청소년 31명에게 수제 딸기청과 후원물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마음 따듯했던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GO! GO!
아이들이 먹을거라 특히 위생에 신경쓰며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고 계신 마음공감 참여자들~
적은 양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왕 만드는거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좋겠다며 이쁘게 조각내어
선물 포장까지 알아서 척척하시는 모습에 역시..!! 감탄했습니다^^
딸기청을 보며 좋아할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다함께 후원물품 전달식을 위해 2층 카페로 이동했는데요.
당일 5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의류와 정성 가득 사랑 듬뿍 담긴 딸기청까지!!
마음공감 참여자들이 손수 준비한 선물들을 전달하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함께 전달하였는데요.
선물을 받고 수줍게 웃으며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모두가 마음 따듯해지는 시간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카페 공감에서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사회내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할 예정이니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