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목) 고령친화동네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촌마을과 번덕마을에서 우리마을 행복학교 프로그램을 개강하였습니다.
이런건 생전 처음 만들어 본다고 하시면서 열심히 손으로 꾸욱꾸욱 눌러가며 크레이아크를 붙이고 꾸미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마치 소녀로 돌아간듯 하였습니다.
앞으로 6주동안 함께 마을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본 프로그램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며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협력기관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