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　온누비봉사단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 온누비봉사단: 따듯한 마음으로 온 동네를 누비고 다니는 주민봉사단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작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의 지원사업(‘이웃의 재발견’)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온누비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누비봉사단 회원님들은 매 월 공장 사이사이 숨은 가구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다니시며,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직접 발로 뛰고 계십니다. 

대저1동, 강동동, 대저2동, 가락동 등 한 달 동안 지역사회를 살펴보시고 복지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알려주기도 하시고, 발견한 위기가구를 주민모임 때 복지관에 연계해주시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느어느 집에 도움이 필요해보이는데 복지관에서 한번 방문해주세요~’

'이런이런 부분도 생활에 위험한 상황에 해당할까요?’

지역주민분들께서는 실무자보다 친근한 이웃이 생활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온누비봉사단 회원님들의 얘기를 바탕으로 복지관에서는 사례접수와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누비봉사단과 복지관의 시너지효과가 강서구 지역의 복지소외계층 발굴에 힘을 보태길 기원합니다!

다들 온누비봉사단의 활동 응원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