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화), 복지관 2층 어울터에서는
지난 9개월 간 달려온 청년서포터즈단 활동을 마무리하는 평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한 해동안 열심히 역할을 수행해준 단원들에게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대식 때 위촉장을 수여 받을 때와는 또 다른, 더욱 성장한 단원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사업 경과보고와 더불어 단원들의 자체평가 및 소감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에는 미처 담지 못했지만 활동에 대한 각자의 자유로운 의견 나눔을 통해
서포터즈단 활동에 대한 단원들의 애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으며,
더 발전된 서포터즈단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 지에 대해 되짚어보며 점검해나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