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행복을 심으러 다니는 행복심기입니다.
4월의 따뜻함 속에서도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어요.
지난 9일과 20일에 활동을 했는데요. 함께 구경하러 가실까요?
먼저 대한한공 금관회입니다.
할머니댁에 가서 다과도 나눠먹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어요.
여러 해 동안 꾸준히 찾아갔지만 아직도 할 얘기가 많아요^^
다음은 대학생 행복심기입니다.
김문수 교수님과 함께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함께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어찌나 손자, 손녀 같다고 좋아하시는지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그리고 뭐든 주고 싶으신 마음에 과자를 주셔서
서로 나눠먹으며 배부른 활동을 진행했어요. ^^
마지막은 조금 슬픈데요.
할머니께서 이사를 가게되어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었어요.
오랜 시간동안 함께 했는데 이사가신다고 하니
돌아오는 발길이 참 무거웠답니다.
행복심기는 두 단체가 1달에 1번 활동하지만
꾸준히 활동하며 어르신들과 교감하고 있답니다.
우리의 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는 가정의 달 5월에 또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