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오감톡톡마을방송국 회원으로 함께했던 회원들이
올해부터 '강서언니들'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의 일상이 많아지면서
라디오를 넘어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으로 변화를 시도한 '강서언니들'은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모임입니다.
강서언니들은 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콘텐츠 주제를 선정하고,
작성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영상촬영 및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이 직접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는
'강서언니들' 영상 콘텐츠는 '격월'로 업로드될 예정이며,
복지관 유튜브 채널인 달려라강복이TV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짭짤이 토마토와 일반 토마토의 차이를 살펴보는 3월 콘텐츠에 이어
과연 5월에는 어떤 콘텐츠로 찾아올 지 '강서언니들'의 활약!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