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축하해주세요~ 복지관이 개관한지 30년이 되었답니다.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25일에 개관하여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깊게 뿌리내려 주민과 오랜 기간 동거동락 하였는데요~

지난 23일에는 내빈을 비롯하여 주민, 유관기관, 기업 관계자 등을 한자리에 모시고 개관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서구좋합사회복지관은 1994년부터 기독교 정신을 바탕에 둔 부산YWCA가 법인으로 위탁운영하고 있는데요~

먼저 법인 직원, 지역교회복지네트워크 회원교회와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더불어 2010년부터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실천에 함께한 지역교회복지네트워크 10개 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2부 행사로 개관기념식을 진행하였는데요~

150여명의 참여자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델리카토현악앙상블의 감미로운 현악 연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복지관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공헌한 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초대, 2대 관장, 20년이상 장기후원자, 고액후원기업, 10년이상 후원기업 등 19명(곳)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부대 행사로 복지관 광장에서는 포토존과 '30년기억전시회'를 운영하였는데요~

30년 동안의 다양한 추억과 기억을 짧은 글과 사진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0년기억전시회'는 앞으로도 관공서, 지하철 역사 등에서 연중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많은 동료, 친구, 이웃들과 함께한 30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했고 감사했습니다.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편안한 쉼터이며, 행복의 열매를 맺는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