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맛 나는 마을 중리2구마을 소식 전해드립니다.
중리2구마을은 '중리2구마을 주민들이 화합하여 마을환경개선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행복마을을 만든다' 라는 비전 아래 마을 방범활동, 환경개선캠페인 등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중리2구마을 소식을 전해 드리지 못해 너무 안타까웠답니다 ㅠㅠ
오늘은 코로나 19로 인해 자유롭게 이웃을 만나기 어려운 주민들 중에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중리2구 주민의 가정에 방문하여 코로나 키트(손 소독제, 마스크, 비누, 영양제 등)을 전달하고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등 마음 방역을 위한 코로나 블루 모니터링 활동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중리2구마을활성화사업 참여하는 항공대지킴이 회원 11명이 2인 1조로 구성하여 가가호호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지켜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 중 코로나로 인해 마을회관 출입이 불가능하여 하루종일 대화 한번 나누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희망 친구가 되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