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엄마들의 정서지원을 위한
"엄마도 아프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는, 높은 양육 스트레스를 겪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자조모임, 부모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럼, 올해 활동모습을 함께 보실까요?
전문강사님을 초빙하여 부모교육도 진행하였고
육아와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지친 아동양육 가정에게 전달하기 위해
한땀~ 한땀~ 장인정신을 발휘하여 만든
마스크를 전달하는 지역사회 환원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식이 있는데요!
일부 참여자들이 대저육아공동체 '우가우가'를 구성하여
도시재생센터 공모사업에 지원하였고,
선정되어 주체적으로 프로그램도 진행해 보았습니다!!!!
올해는 참여자들이 사회적 재난상황에 따른 가정돌봄으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요...(아쉽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두 코로나를 함께 잘 이겨내고 다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