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 토요일! 11번째 대학생 행복심기결연활동이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김문수 봉사자가 함께하여 신규봉사자들과 인사를 나눴어요!
27년간의 활동 역사 소개를 시작으로 행복심기결연활동을 실시했는데
어떤 즐거운 일이 있었는지 구경하러 가볼까요~?
플리스 자켓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는데 어르신들 반응이 뜨거웠답니다.
다음달 활동 때 플리스 자켓을 입고 봉사자들을 맞이해 주기로 했어요^^
할머니께서는 늘 봉사자들이 방문할 때마다 간식거리를 챙겨주셔요.
이번에도 같이 간식을 나눠먹으면서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서로의 근황을 전달하면서 사진도 한 컷 찍었습니다.
이번달 사진 찍은 것 중에 제일 잘 나왔네요~ :)
벌써 올해 활동이 1번 밖에 남지 않았네요. 1년의 시간이 금방인 것 같습니다.
12월엔 크리스마스까지 있기에 다같이 활동하는 시간이 기다려지네요.
다음 달에도 즐거운 소식과 사진들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으니 건강 관리 잘하시며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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