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행복심기>
무더운 7월의 열기속에서도 행복심기는 행복을 전하러 가정방문을 하였습니다.
먼저, 7월 9일 화요일에는 대한한공 금관회 봉사자들과 함께 활동을 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어르신께서 연계되어 서로 인사도 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어르신께서 원하시던 가스밸브 자동장치를 달아드렸는데요.
어르신도 만족해하시고 봉사자들도 뿌듯함이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7월 27일 토요일에 대학생 행복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한 달여만에 만났기에 서로 안부도 확인하고 금일 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에요.
무척 진지해보이나 사실은 서로 웃고 농담도 하며 즐겁게 얘기를 나누었어요.
얼마전에 태풍이 왔기에 집 상태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체크도 했습니다.
다행히 특이사항은 없었기에 더 즐겁고 신나게 대화하면서 웃을 수 있었답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잘 지내고 계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행복심기는 가장 더운 8월에는 활동을 쉬고 9월 추석과 함께 다시 활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2달 뒤에 만나지만 그 동안에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라면서
행복을 전하는 행복심기는 9월에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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