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주 일요일 배움의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그 소리의 정체는 바로 결혼이민여성분들의 한국어 수업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복지관에서 수업을 듣지 못하게 되자 모두 아쉬운 마음에 함께 방법을 찾게 되었고,
그 결과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매주 수업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강사 선생님과 메신저나 영상, 음성통화를 활용하여, 1:1로 수업을 하고,
발음과 문법 등 다양하게 지도받고 있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열심히 적은 모습에서 한국어 수업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시나요?
과제를 보고 선생님께서 수정도 직접 해주신답니다!
처음해보는 온라인 수업이지만 모두의 노력으로 잘 진행 되고 있습니다.
다시 복지관에서 수업하는 날까지 개인위생을 잘 지켜 건강하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전글